오늘은 신한은행 Sol앱에서 신한 외화통장 개설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반년만에 애드센스 광고 10만 원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수익을 정산받기 위해 외화 계좌가 필요한데 여러 계좌를 비교한 결과 저는 신한은행의 외화 체인지업 계좌 선택하였습니다.
타발송금은 대부분의 은행에서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만원입니다. 신한은행의 경우도 만원의 수수료가 있지만 송금받기를 비대면으로 하면 50% 감면이 되어 5000원만 지불하면 되고 또한 송금받을 때 환율 50%가 적용됩니다. 제가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계좌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외화 체인지업 계좌를 개설할 때 증권사(신한 금융 투자 증권/삼성 증권)와 연결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송금받은 외화를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합니다.
본격적으로 외화 계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 신한 쏠(Sol) 어플에 접속해 주세요.
어플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메뉴 전체 보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메뉴 트리에서 외환 > 외화전용상품 > 외화 예적금을 누르면 외화 예적금/카드 페이 지지가 나오고, 외화 체인지업 예금 바로 가입하기를 눌러주세요.
보안상 신분증 확인 절차 화면은 캡처가 불가능하여 스크린 샷이 없지만,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으로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해 주세요. 예금 계좌 가입을 위해 약관 및 동의서를 읽고 전체 동의도 선택해주세요.
본격적으로 예금 개설 필요 정보를 입력합니다. 입금 통화를 선택하고, 해외 거주자 납세의무자 확인을 선택해주세요. 자산관리 희망점은 어느 지점을 선택하던 상관이 없으므로 원하는 지점으로 선택합니다. 다음은 본인 확인서 등록 정보를 입력합니다. 기본정보 확인, 한국 거주자 확인, 내국인 주민번호 보유 확인을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마지막 단계로 신청 내용을 확인한 뒤 이상이 없다면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습니다.
방금 만들어진 계좌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외환 > 나의 외환을 눌러주세요
나의 외환 메뉴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 계좌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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